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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여행후기

베스트 여행후기 TOP 3

  1. 해외패키지 [구천별장/평호유람]新장가계(지방出포함) 세계 여러나라를 다녀보신 아빠가 그 중 꼭 다시 가보고 싶다하셔서 가게 된 장가계 여행~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아빠.엄마.이모)을 모시고 가는거라 부담이 있었지만 너무 좋았던 날씨와 편안했던 일행들 그리고 알싸하게 잘 리드해주신 마.금.옥 베스트 가이드님~이 3가지 복을 다 누린 여행이었다. 보통 패키지 여행 일정 중 한.두곳은 실망스러운 경우가 있는데 이번 장가계여행은 어느하나 부족한곳 없이 감동스러웠다. 특히 마지막 날 일정였던 평호유람선과 산장숙소에서 온천욕하며 바라본 밤하늘은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것같다. 무사히 여행을 잘 마치신 어르신분들도 모두 너무 좋았다고..곧 다시 여행 가방을 싸자고 하신다~~^^ #온라인투어 #온라인투어후기 #온라인투어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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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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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해외패키지 [여유와낭만] 서유럽 3국 12일 (남프랑스+피사+융프라우+베른/루체른+베르사유+시르미오네+베니스아울렛+3대자유시간) 비행기 타는게 무서워 유럽은 늘 로망으로 품고만 있다가, 안갈거면 모를까 갈거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가자 싶어 일단 예약부터 했습니다. 여러여행사 중에 온라인을 택한 이유는 지인중에 유럽을 사랑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분의 추천으로 택했는데 역시 대 만족이었습니다. 장거리 임에도 불구하고 여행 첫날부터 황홀경에 빠졌다고나 할까요. 저는 옵션은 다 했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유럽 여행 특성상 차를 타는 시간이 많았는데 그 시간 마저 지루 하지 않게 때에 맞는 노래와 그 노래에 대한 설명.. 이종연 가이드님 대단하시고 반했어요. 완전 짱!!^^ 여행에 감성 한스푼 넣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때 들었던 노래들으면 그때 그 풍경이 떠오를거 같아요.^^ 또 현지 가이드님이랑 인솔자님의 상황에 맞는 대처 덕분에 차도 많이 안밀리고 여행이 참순조로웠던것도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다녀와서 얘기 해보니 이번에 제가 얼마나 알차게 잘 다녀왔는지 알겠더라구요.. 혹시라도 누군가가 제 후기를 읽으신다면 이말은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비행시간이 긴 만큼 저 처럼 보통의 사람들은 두번 세번 자주 갈수 없는 곳이니 만큼 유럽은 이왕 가는거 시간을 조금 길게 가시는걸 추천 드려요. 특히 유럽 여행의 꽃이라 할수 있는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이 코스는 정말정말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여행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구경 참 잘했다는 마음 드실거에요. 끝으로 이런 좋은 일정 짜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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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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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해외패키지 [★긴급깜짝특가/출발확정]오사카/교토/아라시야마/천연온천체험 4일 (1일자유) 성격상 여행 일정 짜는 것을 싫어하여 항상 일정 짜는 걸 좋아하는 친구와 자유여행을 다녔는데 갑자기 생긴 휴가 일정이 친구와 맞지 않아 자유 여행을 계획중에, 혼자 가면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것 같아 몇날 며칠동안 고민하다 결국 패키지 상품을 예약했습니다. 생전 처음, 모르는 사람들과 떠나는 패키지 여행이라 두근두근거렸습니다. 심지어 전날밤에는 결국 밤까지 새어버렸네요. 인천공항에서 박향옥가이드님을 처음 만나 출국 안내를 받고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여 다른 패키지 동료분들을 만났습니다. (다행히 혼자 온 사람이 저만 있었던 게 아니라 안심) 관광버스를 타고 도톤보리로 향하는 동안 가이드님께서 간사이 공항에 대한 내용, 글리코상에 대한 내용등 여러가지를 설명해주셨는데 밤샌 상태라 졸렸음에도 불구하고 이야기에 빠져 잠을 못잤네요. 도톤보리에 도착하여 한바퀴 돌고, 자유석식때는 좋아하는 오코노미야키로 해결! 그 후 호텔로 돌아와 방 배정을 받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항상 1성급 호텔에서 지냈다가 이것이 3성급 호텔인가 하면서 감탄을! 재빨리 짐을 풀고, 편의점에 가서 하이볼과 안주거리 사가지고 와서 욕조에 몸을 담궈 피로를 풀면서 첫날을 마무리. (목욕 중 음주는 위험) 전날 그렇게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6시 50분에 눈이 벌떡! 7시부터 호텔 로비 레스토랑에서 조식이 가능하여 머리 감고 샤워하고 후다닥 내려갔습니다. 뷔페식이여서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식판 2판 뚝딱! 둘째날 일정은 자유일정! 한때 오타쿠였던 시절이 있어서 닛폰바시쪽에 있는 덴덴타운에 입성. 오타쿠거리로 가면 길 양옆으로 메이드들이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데 붙잡힐 때마다 '니혼고 데키마셍' 하면 바로 놔줍니다. 아이쇼핑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도부츠엔마에역으로 넘어가서 쿠라스시에서 회전초밥으로 늦은 점심 해결. 약 5시 20분쯤이 되었는데 갑자기 비가! 도부츠엔마에역 근처에 있는 가라오케바거리로 이동하여 몇번 가봤던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가라오케바는 일반 바에 노래방 기계 하나를 두고 누군가가 노래를 부르면 다 같이 들어주고 박수를 쳐주는 곳입니다) 그렇게 몇 잔을 마시면서 노래도 몇곡 부르다보니(한국 노래로..) 벌써 10시?? 비도 그쳤겠다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욕조에 몸을 담구고 피로를 풀고 둘째날 마무리. (음주후 목욕은 위험!) 셋째날은 매우 화창! 조식을 마치고 교토로 이동!! 오전에는 노노미야 신사 한바퀴 돌고 도게츠교도 건너보고 기모노 입고 다니는 관광객들도 구경하고 가이드님께 받은 카페 쿠폰으로 아이스크림으로 교환하여 먹었는데, 바닐라맛 먹을 걸 괜히 치즈맛 받아서.. 이후 점심으로 돈까스정식을 먹게 되었는데 조식 때 식판 3판을 비웠더니 배가 안고픈 상태라 남길 뻔.. 그렇게 청수사에 도착! 가이드님 따라 특정 지역까지 다 같이 올라가는길에, 중간 중간 많은 인파때문에 가이드님을 놓칠뻔 한 위험이 몇번 있었지만 다행히도 가이드님이 들고 다니는 인형을 보면서 잘 쫓아갔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설명을 듣고, 주차장까지 내려가는 길은 다시 자유시간. 만나기로 한 주차장에 좀 일찍 도착하여 딸기모찌 파는 가게 맡은 편에 앉아서 떡 만드는 거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계산대에서 여자점원 두명이 딸기모찌를 만들고 있었는데 새로운 여자 두명이 계산대 가까이로 가니깐 점원인 여자애가 '어서오세요, 어떤걸로 드릴까요?' 하니깐 여자애 두명이 '알바 때문에 왔는데요.' 하니깐 갑자기 환한 얼굴로 안쪽에 들어가더니 '알바 때문에 왔대요'라고 전하니깐 안쪽에서 남자 두명이 후다닥 뛰어나오더니 '대환영합니다!' 하고 반겨주면서 안쪽으로 데려갔는데 조금이따가 새로 온 여자애들도 유니폼을 입고 나와서 바로 실전에 투입ㅋㅋ (사진 찍었는데 첨부숫자 한정..) 그 후 다시 오사카로 넘어오면서 가이드님의 일본 버블시대 스토리에 빠져들어 잠도 못자고.. 닛폰바시쪽 아이치라는 식당에서 석식으로 샤브샤브를 흡입해줬습니다. 석식을 먹고 숙소로 돌아왔는데 7시가 덜 된 상태라 다시 힘든 몸을 이끌고 도톤보리로 이동. 3일 연속 하루에 2만보 이상씩 걸어 수고한 다리를 위해 마사지를 받고 마무리로 코리안바에 가서 하이볼과 각테일로 목을 적셔주었습니다. 밤 11시쯤에 호텔로 돌아와, 첫날에 받았던 온천 티켓을 사용하여 마지막 날 피로도 풀어주었습니다. (음주 후 온천은 많이 위험합니다) 대망의 마지막 날. 마지막 날 점심은 자유식 예정이라, 조식으로 그 동안 안먹어봤던 반찬까지 전부 다 흡입! 짐을 꾸리고 로비에서 체크아웃 후 관광버스에 탑승. 먼저 오카사성을 방문하여 목표지점까지 가이드님 설명을 들으면서 이동하여 사진 몇장 찰칵. 그 다음은 관광객들을 위한 면세점으로 이동하여 사촌동생한테 부탁받은 술 2병도 무사히 클리어! 이후 마지막 일정인 신세카이 지역으로 이동하여 자유 중식! 일본 여행에 항상 쿠시카츠를 먹었는데, 이번 여행은 아직 먹질 못하여 쿠시카츠 세트에 카케우동, 그리고 하이볼 한잔. 그다음 간사이 공항으로 넘어가는 버스안에서 결국 기절. 오후 4시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끝내고, 캐리어를 찾는 곳에서 모두와 아쉬운 작별ㅠ 이전에는 최대한 숙박+항공에 돈을 아껴서 먹거나, 즐기는데 돈을 써야해라는 마인드에다가 어느정도 일본어를 할 줄 아는데 뭐하러 패키지를 가냐라는 생각으로 패키지는 생각도 안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이번 패키지 여행 덕에 정말 많은 추억을 갖게 되었습니다. 혼자였다면 절대 하지 못했던 것들이나, 가이드님께서 알려주신 많은 내용들, 그 모든 것 하나하나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후기만 두시간 넘게 쓰고 있는데, 쓰다보니 벌써부터 또 여행을 가고 싶어지네요. 다시 패키지 여행을 갈 기회가 생긴다면 온라인투어 통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박 4일동안 함께해주신 박향옥 가이드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기를 6500자 넘게 썼다가 3000자 한정이라 힘들게 줄였네요 ㅜ ㅜ) #온라인투어 #온라인투어후기 #온라인투어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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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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